해외여행 준비물 모르면 나만 손해 보는 것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은 다시 활기를 띠며 많은 이들이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쌓기 위해 발 빠르게 여행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자들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떤 물품을 챙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국가마다 다른 여행 준비물은 여행자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유럽 여행 또는 동남아시아, 미국 등 다른 나라로 해외여행을 갈 때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미리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옷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며 여행이 길어질수록 날씨 변화에 대한 대비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유럽 여행 중에도 여름이라도 춥거나 비가 내릴 수 있는데 이때 우산을 현지에서 사려면 비싸고 가격만큼의 품질이 좋은 경우가 많지 않아 수화물에 챙겨 가는 게 좋습니다. 어떠한 날씨에도 대비해 따뜻한 옷 1~2벌은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장기 여행자라면 현지에서 원하는 의약품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중에 사용할 약을 충분한 양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감기약, 장염약, 소화제, 연고 등의 기본 의약품뿐만 아니라, 자신이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약도 미리 확인하고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카드 사용이 편리해지면서 해외여행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컨택리스 카드나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는 카드는 여행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거기에 더해 인천공항 라운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체크까지 까지 있어 미리 라운지 혜택까지 있는 체크카드를 준비한다면 좀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추천
점점 늘어나는 여행자들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 카드사별로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자유여행을 하는 여행자에게 인천국제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는 여행 시작부터 편하고 기분 좋게 할 수 있는데요. 워낙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들은 대부분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P카드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는 혜택이 많은 만큼 높은 연회비를 지불해야 하는 점과 일정 금액 이상을 매달 사용해야 유지가 되는 등의 조건이 있다 보니 부담이라는 여행자가 꽤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젊은 층의 새로운 고객 유치를 위해 카드사별로 체크카드에도 연 1~2회 무료로 라운지 이용을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024년 2월 14일 발급을 시작한 신한 쏠 트래블 체크카드는 가장 최근에 발급을 시작한 카드로 딱 여행자를 위한 체크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월 실적 30만원 사용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연 2회 이용이라는 점과 수수료 면제 혜택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혜택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이전에는 CJ One 체크카드, 국민 노리 2, 유니마일 등과 같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가 있어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자는 나에게 맞는 혜택을 통해 해외여행 준비물로 챙겨 가는 걸 추천합니다.
해외여행 체크카드 이용 시 주의사항
코로나 이후, 비대면과 컨택리스가 일상이 되면서 최근에는 여행지 곳곳에서 현금보다는 카드가 더 많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미국, 유럽 등에 비해 애플페이가 조금 늦게 시행되었으나 여행자의 만족도를 높여 주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정도로 애플페이, 삼성페이로 해외에서 결제가 훨씬 편리합니다. 컨택리스 카드가 관심을 받게 된 건 아무래도 해외에서 한국 카드는 카드기에 넣어 인식을 해야 결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그때 카드 복제가 되어 나도 모르게 결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다 보니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는 한국에 오면 정지하고 다시 발급받으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컨택리스 카드를 통해 카드 복사를 방지할 수 있고, 간편하고 따로 현금 인출을 할 이유가 없어질 정도입니다. 해외여행 준비물로 체크카드를 가지고 갈 때, 비자와 마스터카드 두 종류 모두 다 가지고 가고 여기에 신용카드 1~2개 가지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간혹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있어 서로 다른 종류의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가는 게 좋습니다. 해외에서도 쉽게 한국에서 발급받은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면 해외여행을 더욱 편하게 해 주지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계좌에 돈을 나눠서 소지하는 게 좋고 옷 안쪽 주머니 또는 가방 안쪽에 넣어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