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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순위 혼자 유럽여행 한다면 치안 안전한 나라 Top3

by 트래블샐리 2024. 2. 23.

해외여행지 순위
해외여행지 순위

해외여행지 순위 여자 혼자 갈 때 안전한 국가, 스위스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갈 때,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안전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여행이라고 하면 한국처럼 마음 놓고 편하게 다닐 수 없기도 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곳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지 중에서 유럽의 경우 여러 사건 사고가 나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 혼자 가면 위험한 곳도 있는 만큼 해외여행지 순위 중에서 여자 혼자 갈 때 그래도 안전한 나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청정 자연이라고 불리는 스위스는 아마도 치안보다는 물가가 무서운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물가가 높고, 대중교통비도 만만치 않다 보니 큰맘 먹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관광지가 많다고 보기보다는 알프스 산맥과 어울림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충분한 스위스는 치안이 주변 유럽 국가에 비해 안전한 곳입니다.

물론, 스위스에서도 밤에 한국처럼 혼자 다녀도 엄청 안 전하 다 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밤에 다니면 안 돼할 정도는 아닙니다. 단지, 대부분의 마트가 오후 6시면 문을 닫고 술집도 한국처럼 늦은 시간까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밤에 딱히 갈 곳이 없어서 늦은 밤에 주말에 클럽을 가는 게 아니라면 딱히 갈 곳이 없어서 밤에 나가지 않게 되는 곳입니다. 단지,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 시기에는 주변 국가에서 스위스로 넘어와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도 발생하다 보니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열차 안이나 특정 장소에서는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치안이 안전한 유럽 국가 해외여행지 순위, 몰타

유럽의 작은 섬나라 몰타는 OECD 국가 중에 스위스처럼 안전한 국가 중에 하나로 선정된 적이 있는 나라입니다. 총기 소유 불가, 구걸 금지처럼 몰타에서는 안전한 유럽의 작은 국가입니다. 확대하지 않으면 구글 지도로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국으로 치면 강화도 크기 정도의 나라로 매우 작지만 유럽인들이 휴양지로 사랑하는 곳입니다.

한국인에게는 유럽 영어 어학연수 국가 중에 하나로 알려지면서 현재 많은 20~30대 또는 그 이상이 몰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몰타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늦은 여름~가을 시기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몰타는 365일 중에서 300일이 맑을 정도로 햇살이 아름다운 곳이며, 여름에는 40도가 넘는 기온에 오히려 여름에는 살짝 피하는 걸 추천하는 곳입니다. 몰타는 안전한 국가 중에 하나로 신혼여행으로 또는 여자 혼자 여행으로 몰타에 와도 바다를 따라 있는 산책로를 혼자 걸어도 위험하지 않은 곳입니다. 휴양지의 특징답게 클럽이 몰려 있는 파체빌에서 술을 마시거나 클럽 안에서 놀 때는 항상 소지품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몰타인 보다는 관광을 온 관광객 또는 타국가의 사람들이 소매치기나 싸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이곳에서는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타는 과거로 돌아간 듯한 중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화려하진 않지만 섬나라의 아기자기함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충분히 안전한 유럽 여행지로 여자 혼자 또는 신혼여행 아니면 단순 여행으로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충분합니다.

동유럽의 아름다움과 함께 치안이 괜찮은 유럽 여행지, 체코

여자 혼자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하는 곳 중에 하나가 체코 프라하입니다. 체코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로 아기자기하며 중세시대의 다양한 건축물이 곳곳에 남아 있고, 주황색의 지붕이 높은 곳에서 보면 더욱 동화 속 마을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곳입니다. 체코는 워낙 많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치한 또한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안전하고 동유럽의 특징상 서유럽 국가에 비해 저렴한 물가가 특징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워낙 관광지다 보니 주변에 순찰 경찰관을 쉽게 볼 수 있고,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관광지에서 소지품을 주의하는 건 필요하지만 엄청 긴장하고 다녀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코는 버스, 트램, 지철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니며 대중교통비도 저렴한 편이라 혼자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추천합니다. 단, 체코 프라하의 주요 도로는 돌길로 되어 있어 여자 혼자 캐리어를 끌고 다닐 때 누군가 도움이 손길이 올 때 한 번쯤 조심하는 건 필요합니다.

택시로 이동할 때, 비용이 그렇게 비싸거나 하지 않아서 무거운 짐을 들고 공항에서 프라하 도심 중심으로 들어가거나 숙소를 이동할 때는 가급적 택시 어플을 이용해 가는 걸 추천합니다. 체코에서 밤은 치안이 불안정하다고 까지 할 수 없으나 이곳 역시 상점이 늦은 시간까지 열지 않아 클럽이나 일부 바를 가는 게 아니라면 늦은 밤에 특별하게 할 게 있진 않습니다. 혼자 다녀도 아기자기한 풍경에 반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체코인 만큼 여자 혼자 유럽 여행지로 치안이 안전한 곳을 찾는다면 체코 프라하 역시 해외여행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