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설렘 가득 안고 떠나는 해외여행은 기대이상으로 좋기도 하고, 그 반대로 단점 가득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단점이 보이는 경우, 여행자는 보통 해외여행지에서 사건사고를 경험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사실 해외에서 내가 위험 국가를 가지 않는 이상 인종차별, 소매치기 정도의 사건 사고이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과 다른 환경과 문화로 인해 숙소에서 생기는 문제, 여행하는 도중에 예기지 못한 문제가 여행자를 당황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이러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외교부에서는 해외안전여행을 위한 각 국가 및 도시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일일이 확인이 어려운 여행자를 위해 외교부에서는 해외 각지의 상황 변화를 해당 사이트에 정보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여행 전에 내가 가고자 하는 국가가 있다면 해당 국가의 상황이 안전한지,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없는지 등을 미리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국가에서 정한 해외 국가별 안전도를 참고해서 해외여행지를 정하는 게 좋고, 안전 정도에 따라 실제로 출국이 불가능하거나 요구하는 서류가 발생할 수 있어 해외여행지를 정할 때는 현지 상황을 꼭 미리 확인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면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외교부에서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해외안전여행 앱 영사콜센터 카카오상담 서비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는 현재 어플도 있어 여행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해외안전여행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지에 있으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해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 현지 언어 및 영어가 능숙하지 않으면 문제 해결을 하거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돕기 위해 영사콜센터에서는 카카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사건 중에 하나가 바로 여권 분실입니다. 영사콜센터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통해 여권 분실 시 해결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외에 발생하는 일에 대해 카카오톡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카카오톡 사용이 되지 않아 위챗 상담을 제공하고, 일본의 경우 라인을 많이 사용해 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 여행지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효율적입니다.
영사콜센터에서는 이외에 통역서비스, 일반 영사업무 등을 제공해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외교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만 해외에서는 조심해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길을 다닐 때는 너무 늦은 시간에는 혼자 다니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영사콜센터를 통해 더 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해외여행 필수 어플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앱
여행하면서 좋은 일만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만도 않은 게 여행입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환전, 택시어플, 구글 지도 등 필수어플이라고 불리는 앱을 미리 다운로드해 회원가입까지 완료해 놓고 가야 한다는 사실은 많은 여행자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마주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와이파이만 가능하면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앱을 모르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해당 어플은 외교부에서 2020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플로 조금이라고 해외에서 발생하는 일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기 위한 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귀국을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사람 일이라는 게 아무도 모르는 만큼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앱은 꼭 다운로드해 해외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잊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당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소매치기다 보니 외교부에서는 신속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해외에서 소지품 및 카드 분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현금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국내 지인 또는 가족이 현지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송금을 하면 해당 금액을 인출해 현지 돈으로 전달해 주는 제도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1회만 가능하고 최대 $3000 상당만 가능합니다. 이렇듯 외교부에서는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당했을 때 빠르게 대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꼭 해외안전여행 어플 또는 웹사이트에서 현지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미리 확인해 안전에 대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