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홀 추천 여행지, 미국 경제의 중심 뉴욕
캐나다워킹홀리데이를 가는 분들의 대부분이 돈을 모아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캐나다에서의 이동보다 미국 서부 또는 동부의 이동이 오히려 좀 더 저렴한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캐나다 워홀 하면서 오히려 내가 있는 도시에 따라 미국 동부 또는 서부로 여행을 많이 가게 됩니다.
특히 토론토에 있는 경우, 미국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꼭 찾게 되는 곳이 바로 뉴욕인데, 토론토에서 뉴욕은 약 2시간이면 갈 수 있고, 항공편도 저렴하면 편도 10만 원대에 뉴욕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워홀을 할 때, 아무래도 비용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줄이게 되는 항공편 비용을 저렴한 곳 순서대로 간다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가 작은 뉴욕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느낌이 비슷하지만 뉴욕은 캐나다 보다 더 고층 빌딩이 많고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곳이며 많은 관광객이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오고 가는 만큼 한 번쯤 가보길 추천합니다. 뉴욕에 가면 꼭 먹어 봐야 하는 스테이크, 베이글 맛집 등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재즈 공연도 보며 알차게 뉴욕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여행지 추천, LA 여행 코스
캐나다 토론토와는 달리 캐나다 밴쿠버는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리고 흐리다 보니 겨울을 힘들어하는 현지인 또는 워홀러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캐나다와는 달리 그래도 쨍한 날씨를 볼 수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LA를 추천합니다. 워낙 날씨가 좋기로 유명하고, 도시의 느낌도 있지만 휴양의 목적도 이룰 수 있는 곳이며, 해변도 있어 캐나다 밴쿠버에서 워홀을 할 경우 잠시라도 LA의 햇살을 즐긴다면 조금은 겨울이 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LA는 미국을 대표하는 2번째로 큰 도시인만큼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볼거리가 많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약간 히피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베니스 비치, 영화의 본고장인 할리우드, 거기에 미국 대표 버거인 인 앤 아웃 버거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날씨도 온화하며 햇살 가득한 곳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겨울은 정말 길기도 하고, 위치에 따라 눈이 정말 많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고 해도 짧아서 처음 캐나다를 가는 워홀러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잠시 시간을 내어 다른 분위기 도시를 다녀오면 활력도 생기도 다시 캐나다워홀을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가기 어려운 남미 캐나다에서 쿠바 여행 가기
한국 여행자가 버킷 리스트로 담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남미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 덜 알려지기도 했지만, 직항도 없고 거리도 멀다 보니 뭔가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에 버킷 리스트로 남미를 선택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남미는 가기 쉬운 편에 속하며, 항공편도 캐나다 서부인지, 동부인지에 따라 좀 더 가기 편한 남미 국가가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여럿이 함께 캐나다 워홀 하면서 가보길 추천하는 곳은 쿠바입니다. 토론토에서 편도 약 30만 원대에 쿠바 수도 하바나까지 갈 수 있습니다. 쿠바는 현대적이면서도 잠시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느끼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쿠바 하면 떠오르는 알록달록한 올드카와 수도 하바나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보검과 송혜교가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도 쿠바가 배경이 되면서 드라마의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쿠바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면서 꽤나 매력적이게 나왔습니다.
또한, 연예인 류준열이 트래블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쿠바를 다녀오면서 많은 여행자가 아직 덜 알려져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쿠바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치안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다니거나 혼자 다니는 건 자체해야 하며 안전에 중점을 두고 다는 게 좋습니다. 캐나다와는 다른 매력을 지녔으며 한국에서도 가기 어려운 만큼 여행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한 번쯤 고려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