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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필수 어플 3가지 미리 준비하기 볼트Bolt, 구글지도, 짐보관 Bounce luggage

by 트래블샐리 2024. 2. 11.

유럽여행 여행 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

유럽여행은 보통 짧으면 1주일~10일 정도 여행을 준비하고 가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은 2주~한 달 여행 기간을 두고 여행을 하는 편이죠. 그러다 보니 유럽여행 전에는 미리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도 꽤 많은 게 사실입니다. 수화물에 담아야 하는 짐도 많지만 핸드폰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 중에는 현지에서 사용할 유심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있는데요.

요즘에는 eSim을 통해 따로 유심칩을 갈아 끼우지 않아도 현지에서 한국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행자보험은 미리 꼭 준비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로 내가 출국하는 날과 한국에 도착하는 날까지 지정해 총 여행기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 사고가 많기 때문에 혜택을 자세히 확인 후에 나에게 맞는 보험 신청이 필수입니다.

이와 함께 유럽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에는 몇 가지 어플이 있는데요. 사실 어플 그냥 해외에서 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가입까지 완료하고 가야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카드 등록 등을 통해 우버 등을 택시 어플을 사용할 때도 한국에서 작동여부를 확인 후 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여행 시 핸드폰은 없어서는 안 될 것 중에 하나이므로 많은 어플 중에서 3종류의 필수 어플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럽여행 시 택시 어플, 요즘에는 우버보다 볼트 Bolt

유럽여행 시 한 번쯤 사용하게 되는 어플 중에 하나가 택시 어플입니다. 택시 어플은 우버, 캐비파이, 볼트 등 다양하게 회원 가입 및 카드 등록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어플은 꼭 한국에서 미리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그리고 카드 등록까지 완료한 후에 작동이 되는지 확인까지 하는 게 필요합니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우버를 사용하는 여행자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우버 보다는 볼트를 사용하는 여행자가 많아졌습니다.

볼트는 다른 택시 어플보다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고, 택시어플로서 뿐만 아니라 배달어플도 있어 한 번쯤 사용해 볼 만합니다. 택시어플의 경우,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기도 해 첫 사용자는 미리 프로모션 코드도 확인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가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갈 때 거리가 한국처럼 멀지 않아 여럿이 이용하거나 무거운 짐이 있는 경우에는 택시 탑승을 추천합니다.

단, 일부 국가의 경우, 택시어플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택시를 탑승하는 경우 2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택시어플의 장점은 택시기사의 운전 문제로 인해 비용이 더 추가되거나 잘못 계산되는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해당 비용을 환불해주기도 해 어플을 비교하며 사용해 보며 나에게 맞는 택시 어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택시 어플마다 비용에 차이가 있어 가격을 비교해 보고 사용한다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니 참고해 주세요. 택시 어플은 현금 계산 또는 카드 자동 결제 모두 가능하며 카드 자동 결제를 했을 때 꼭 결제된 금액을 확인하고 잘못 계산된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확인 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필수 어플 구글지도 Google maps

해외여행을 할 때 핸드폰에 없어서는 어플 중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의 여행자가 구글지도를 선택할 것입니다. 구글지도 하나만 있으면 못 찾아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현재 여행자의 필수 어플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여행을 하면서 항상 관광지를 찾아가거나 맛집, 카페 등을 찾을 때도 구글지도에 의지해 가기 때문에 없으면 큰일 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구글지도는 지메일 회원 가입만 진행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현재위치에서 방향에 맞게 길을 자세히 안내해 줘 길치인 여행자도 어렵지 않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구글 지도에는 해당 지역의 레스토랑, 카페 등을 여행자들의 리뷰 평가를 통해 평점 확인을 하며 원하는 곳을 선택해 갈 수 있도록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외여행 시 유심칩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저장을 클릭해 저장을 해두면 인터넷이 안 돼도 지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구글 자체 내에서도 레스토랑 예약을 미리 할 수 있어 추가 어플 다운 필요 없이 구글 지도에서 해당 레스토랑을 클릭해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혹 구글지도 정보가 변경되지 않은 것도 있는데요. 애매한 경우에는 전화를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구글지도에서 경로 검색을 한 후에 택시를 부를 수 있는데, 해당 어플과 자동 연동 되어 구글지도에서 클릭하면 해당 어플로 이동해 택시 어플로 택시 부르는 게 어렵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유럽 자유여행 시 꼭 필요한 짐보관 어플 Bounce Luggage

유럽 자유여행을 하거나 에어비앤비 또는 잠시 경유하는 도시인 경우에는 짐보관할 곳 찾는 게 여간 쉽지 않은데요. 특히,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 짐보관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는지 찾는 건 쉽지 않고, 경유할 때는 열차 역사 내에서만 찾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어플인 짐보관 어플 Bounce Luggage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짐보관이 가능한 곳을 확인해 내가 있는 곳과 가까운 위치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것이죠.

보통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짐을 맡기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보다는 긴 시간 짐을 맡기는 게 더 효율적인데, 그 이유는 대부분이 1일 비용으로 계산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높지 않은 비용으로 무거운 짐을 맡길 수 있어 현재 많은 여행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숙소를 호텔뿐만 아니라 에어비앤비, 호스텔, 민박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를 예약하게 되는데요.

이때 짐 보관을 원하는 시간만큼 되지 않는 경우 여행자에게는 조금 쉽지 않은 하루가 됩니다. 하지만, 짐보관 어플을 이용해 내가 머문 곳에서 짐보관을 요청할 수 없더라도 근처 짐보관 장소에 가서 짐 보관을 요청하고 원하는 시간에 짐을 찾으러 갈 수 있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꼭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등 특정 장소가 아닌 호텔, 짐보관 상점 등 특정 장소에 비용을 지불하고 맡길 수 있고 평점 확인 등도 가능하고, 비용 확인도 미리 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장소의 경우, 짐을 맡길 수 있는지 어플로 확인 후에 짐 맡기러 가는 걸 추천하며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볼만하며 한국에서 미리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까지 마친 후에 유럽에서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