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홀 20~30대 중반을 위한 해외 살이 특별한 기회
워킹홀리데이는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문화도 접하며 직접 일을 해보며 현지인처럼 살아 볼 수 있는 기회로 20대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일부 국가에서 워킹홀리데이 가능 나이를 최대 만 35세까지로 변경하면서 30대 중반까지 기회가 생기게 된 셈이죠.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인 조건에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발이 되면 비자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변화로 인해 가장 관심을 받는 국가 중에 하나가 캐나다입니다. 캐나다는 원래 만 30세까지 신청할 수 있었고, 최대 1년 동안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캐나다 워홀을 신청하는 많은 한국인들 중에는 이민을 목적으로 워홀을 신청할 정도로 캐나다는 살기 좋은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캐나다를 2024년부터 최대 2번 신청 가능하며 2년씩 최대 4년을 캐나다에서 있을 수 있게 변경되면서 기회가 맞지 않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못 갔거나 그전에 이미 다녀왔던 사람 또한 신청하면서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캐나다에서 영어 공부도 하고 일을 하며 정말 현지인 사람처럼 생활해 볼 수 있는 캐나다워홀은 특별한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캐나다워홀을 하면서 많은 여행자가 유럽처럼 볼거리가 많지 않아 아쉽다는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유럽여행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 여행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유럽여행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캐나다 가는 항공편은 현재 약 150~170만 원 직항 항공편을 구매할 수 있고, 유럽 항공편은 80만 원대에도 항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워낙 캐나다 항공편 가격이 높다 보니 캐나다워홀을 계획하는 분들 중에는 좀 더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꽤 계실 텐데요. 미국, 캐나다의 현대적이면서 다 크고 넓은 느낌과는 달리 아기자기하면서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유럽은 캐나다워홀 하는 분들에게는 갈 수 있다면 여행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유럽여행 시 항공권을 약 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면 최고이지 않을까요. 왕복 항공권은 약 5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니 캐나다 워홀 하면서 유럽여행까지 즐겁게 하고 온다면 최고겠죠.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하고 결제할 때는 꼭 시크릿모드를 켜서 다시 한번 금액 확인하고 구매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모든 도시에서 유럽 출발하는 항공편이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대표 도시 토론토와 밴쿠버 중에서도 전 세계 많은 여행자들의 출입국을 도와주고 있는 토론토 공항에 출발해 유럽 많은 곳 중에서 아일랜드 더블린 직항이 현재 약 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편도보다 왕복 항공권이 좀 더 저렴하니 참고해 주세요. 해당 항공사는 캐나다 항공사인 웨스트젯으로 토론토에서 아일랜드 더블린까지 약 8시간 직항 항공편을 운행합니다. 토론토에서는 유럽 몇 곳의 대표 도시를 직항 항공편을 통해 갈 수 있으며 아일랜드 더블린이 가장 저렴하고, 영국 런던, 파리 등을 갈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유럽까지 여행 방법
캐나다에서 유럽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딱 중간쯤 시간이 걸리는 거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일랜드 더블린 직항항공편을 구매해 먼저 유럽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시작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 시기는 토론토 여름이 끝날 무렵쯤 가서 유럽 여행을 하고 토론토로 돌아와 캐나다 단풍 구경을 즐기는 시기를 추천합니다.
또는 캐나다 토론토의 겨울은 길고 춥고 눈도 많이 내리기 때문에 추위를 조금이라도 덜 느끼고 싶은 여행자라면 11월쯤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가서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페인의 경우,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로 스페인 북부가 아니면 눈을 보기 쉽지 않고, 겨울에도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곳으로 추위에 약한 여행자 또는 더위에 약한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옐로 나이프에 가서 오로라를 보고, 아일랜드에서 경유해서 아이슬란드 가서 오로라까지 보고 오는 코스로 여행 방법을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캐나다 워홀이 될 것이며 캐나다와 유럽에서 보는 오로라로 대표 오로라 여행지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오로라 보기가 버킷 리스트라면 한 번쯤 고려할만합니다. 캐나다워홀을 하면서 알차게 유럽 여행까지 거기에 미국, 또는 남미까지 여행까지 한다면 워킹홀리데이 기간 내내 매일이 새롭고 설레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렴한 항공권으로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